MG손해보험 파산 가능성1. 새마을금고의 MG손해보험 인수 • 새마을금고는 보험사업 진출을 원했으나, 금융사가 아니라 관련법상 보험사 인수 불가. • 2013년 사모펀드 자베스파트너스를 활용해 그린손해보험을 우회 인수. • MG손해보험으로 개명, 새마을금고를 창구 활용해 영업. 2. 지속된 적자, 부실 지정 • 2020년, 지속된 적자로 새로운 사모펀드를 유치해 MG손보를 인수. • 이후에도 적자 지속 → 2024년 9월 지급여력비율(K-ICS) 43.4% 급락. • 킥스가 100%를 하회한다는 것은 보험금을 100%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 • 금융감독원, 부실금융기관 지정 → 예금보험공사 매각·정상화 추진. 3. 메리츠화재 인수 시도 및 무산 • 메리츠화재가 유일한 입찰자였으나, 2025년 3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