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S, 2025 디지털 마케팅 혁명
- 요약
- C.H.A.T.S 개요
- 챗핑 (Chatping)
- 헬스보드 (Healthboard)
- AI 스튜디오 (AI Studio)
- 유저 테일러링 (User-Tailoring)
- 숏폼믹스 (Short-form Mix)
-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인크로스에서 발표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2025' 보고서를 기반으로,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인 C.H.A.T.S(챗핑, 헬스보드, AI 스튜디오, 유저 테일러링, 숏폼믹스)의 정의와 영향력을 분석합니다. 각 키워드는 개인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챗핑은 대화형 AI로 맞춤형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헬스보드는 건강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시장 수요를 충족시킵니다. AI 스튜디오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유저 테일러링은 개인화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입니다. 숏폼믹스는 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로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합니다.
2. C.H.A.T.S 개요
- 2-1. C.H.A.T.S의 정의와 중요성
- C.H.A.T.S는 디지털 마케팅의 2025년 주요 키워드를 나타내며, 각각의 요소는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 **챗핑(Chatping)**: 채팅과 쇼핑의 합성어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대화형 쇼핑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의 질문을 분석하여 맞춤형 제품을 추천함으로써 쇼핑 과정이 개인화되고 효율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헬스보드(Health Dashboard)**: 자신이 기록한 건강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관리하는 도구입니다. 젊은 세대가 건강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담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헬스디깅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AI 스튜디오(AI Studio)**: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AI 도구들이 콘텐츠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제작 도구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 **유저 테일러링(User Tailoring)**: 사용자의 개별 특성에 맞춰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는 사용자의 상태와 취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 **숏폼믹스(Short-form Mix)**: 다양한 콘텐츠에서 숏폼 형태가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영화, 웹툰 등 여러 분야에서 숏폼 콘텐츠가 활용되며, 이러한 트렌드는 콘텐츠 제작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2-2.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C.H.A.T.S의 역할
- C.H.A.T.S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여러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소비자 경험의 개인화**: 챗핑과 유저 테일러링의 발전은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AI 스튜디오를 통한 자동화된 콘텐츠 생산은 기업의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결합된 AI 솔루션은 콘텐츠 제작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3. **신규 소비 트렌드 생성**: 헬스보드 및 숏폼 믹스는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있어, 이들은 새로운 형태의 소비 패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 **광고 효율 증대**: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전략은 타겟 소비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을 이루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챗핑 (Chatping)
- 3-1. 챗핑의 정의와 작동 원리
- 챗핑(Chatping)은 채팅과 쇼핑의 합성어로, 생성형 AI를 통한 대화형 검색 및 쇼핑 방식을 의미합니다. 검색 엔진과 챗봇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AI가 개인의 질문을 분석하고 추가 탐색을 통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키워드 검색 기반의 쇼핑을 넘어, 음성 및 이미지 검색 기능을 포함한 맞춤형 제품 추천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3-2. 챗핑의 시장 도입과 예상 변화
- 챗핑은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는 환경 속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서비스의 높은 운영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유료 구독 모델뿐만 아니라 챗핑 같은 형태의 쇼핑 광고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세대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재 사회적 현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챗핑을 통해 소비자 경험에 한층 더 개인화된 접근 방식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4. 헬스보드 (Healthboard)
- 4-1. 헬스보드의 개념과 기능
- 헬스보드는 헬스(Health)와 대시보드(Dashboard)의 합성어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고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도구를 나타냅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헬스디깅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러한 기록과 트래킹에 최적화된 대시보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헬스보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지표를 쉽게 확인하고, 이를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 4-2. 헬스보드의 시장 수요와 향후 전망
- 헬스보드는 전 세대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 관련 지표를 시각화하고 이를 콘텐츠로써 공유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헬스보드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크로스의 분석에 따르면, 앞으로 AI가 헬스케어 데이터를 분석해 리포트로 제공하는 '헬스테크' 서비스가 주목받을 것이며, 이에 따라 건강 관련 맞춤형 광고 및 이너뷰티 마케팅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AI 스튜디오 (AI Studio)
- 5-1. AI 스튜디오의 정의와 활용
- ‘AI 스튜디오’는 AI 도구를 기반으로 더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 환경을 의미합니다.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하여 콘텐츠 기획과 편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3D 아바타나 AI 모델을 활용한 영상 제작 또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의 쉽고 빠른 콘텐츠 생산을 돕는 다양한 AI 솔루션이 등장하면서, 콘텐츠 제작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규모가 더욱 성장할 전망입니다.
- 5-2. AI 스튜디오의 시장 변화와 진입 장벽
- AI 스튜디오 관련 시장은 생성형 AI의 발전에 힘입어 광고 및 마케팅 기법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를 제작 도구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저작권 보호와 정보 보안 문제와 같은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며, 이는 업계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AI 솔루션의 발전은 콘텐츠 제작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6. 유저 테일러링 (User-Tailoring)
- 6-1. 유저 테일러링의 개념과 작동 방식
- 유저 테일러링은 초개인화 마케팅을 의미하며, 개인의 취향과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나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광고 및 마케팅 기법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으며, 개인의 질문을 분석하고 추가 탐색하여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유저 테일러링은 소비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6-2. 유저 테일러링의 개인화 경험 제공 방법
- 유저 테일러링은 개인의 행동 패턴과 취향을 분석하여 맞춤형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 추천을 받고, 기업은 효율적인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인플루언서와 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7. 숏폼믹스 (Short-form Mix)
- 7-1. 숏폼믹스의 정의와 현황
- 숏폼믹스(Short-form Mix)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의 중요한 트렌드로, 다양한 형태의 짧은 동영상이나 콘텐츠를 통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숏폼 콘텐츠의 소비가 급증하였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얻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마케팅 전략에서도 큰 영향을 미쳐,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7-2. 숏폼믹스의 시장 및 콘텐츠 전략
- 숏폼믹스는 브랜드들이 소비자와의 신속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보고서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의 활용은 소비자 참여도를 높이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증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자는 특정 주제를 간결하게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공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숏폼 영상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으며,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 맞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략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결론
- C.H.A.T.S는 챗핑, 헬스보드, AI 스튜디오, 유저 테일러링, 숏폼믹스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5년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인크로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개인화와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각 요소는 소비자 경험을 개인화하고,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창출하여 광고와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저작권 보호와 정보 보안이라는 과제가 존재하므로 기업들이 이를 해결할 접근법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AI와 디지털 마케팅의 결합으로 생성될 잠재력은 인크로스와 같은 기업에게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시장의 트렌드와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기업들은 혁신과 안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실질적 적용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용어집
- 인크로스 [회사]: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연구와 보고서를 발행하여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고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영업 사원이 일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을 증원 _ 리쿠르팅 _ 이라고 일 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 영업을 해보고자 도전을 하죠.
시작 동기는 다양하겠지만 도전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해서 단기간 내에 돈을 많이 벌고 싶고, 타인에 의해 얽
매인 업무가 아닌 나 스스로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 것입니다.
많이 봐 왔어요. 제가 보험 영업을 시작한 2003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보험영업해 보려고 제가 속한 본부에 도전한
친구들만 수만 명은 될 거에요.
확고한 도전 목표와 단호한 결심을 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친구들은 별로 없습니다. ( 아주 극소수이거든요.)
누군가의 증원 ( 보험회사에서 영업 사원이 일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을 증원 _ 리쿠르팅 _ 이라고 일
컫습니다. )을 통해, 구직 사이트의 보험사 광고를 보고, 그냥 놀고 쉬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 구인 사이트 뒤적이다가
이력서 내면 거의 다 합격시켜 주는 곳은 보험사 밖에 없으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보험 영업을 시작합니다.
가서 생전 처음 접하는 교육을 받습니다.
영업인의 자세, 복장, 보험니즈환기 방법, 아이스브레이킹 사례, 상황별 여러 화법, 상품 학습, 전산 활용방법, 거절처
리 응대, 약관 해석등.....
생각해보세요.
보험의 "보"자에도 관심 없이 수 십 년을 살아왔는데 보험 회사 들어가서 교육 한두 달 만에 뭘 배우겠어요.
그런데 그 한두 달을 교육만 받고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허둥대다간 보험 영업을 이어가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일단 살아남으려면 시작 후 두세 달은 버텨야 합니다. 실적을 올리면서....
모든 일이 그렇듯이 한두 달간 교육받았다고 전문가 되기는 불가능하고, 마땅 전문가인 척 떠들어대도 그 누구도 인
정해 주지 않습니다.
결국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서 마감 (최소한의 보험 실적을 올리는 일)을 해야 하고, 급한 마음에 가족, 친한 친구, 선/
후배 등 지인을 찾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1차 관문을 밟게 되는데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한 부류는 만난 지인들이 큰 거절 없이 보험 가입을 해주는 경우인데요.
들뜨게 되죠. "어, 이거 봐라. 보험 영업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첫 시작 한 달을 조기 마감 (1~2주 차에 미리 최소한의 실적을 올리고 다음 달을 준비하는 것을 말함)을 하고 나름 여
유 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앞으로 닥쳐 올 험난한 여정을 생각하지 않고 마감을 했다는 기분에 도취되어 며칠을 큰 소득 없이 허비합니다.
그런데 1차 관문을 통과하는데는 그나마 이것이 낫습니다. 최 측근 지인들에게 거절당하는 것보다는..
다른 부류는 믿었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보험 가입 거절을 하는 경우인데요.
큰 상처를 받게 되죠.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내가 그간 너한테 해준 게 얼만데...."라고 혼자 되뇌며 심한 자책
과 상심에 빠지게 됩니다.
당연히 가입을 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지인에게 거절을 당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보험 영업을 해 나갈지 막
막해집니다.
대한민국 보험사, 보험 조직 수 천 개가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보험 설계사가 100% 마감할 수 있도록 보장을 해주
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결국 스스로 이겨 내야 하고, 버텨 내야 하고 마감을 해야 해요.
광고는 버젓이 " 열정만 갖고 오라, 고 소득 보장해 준다, DB 평생 지원해 준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럼 다 성공했겠지요.
가망 고객 발굴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고 하며,
소개를 받고, 개척 영업을 하면 된다고 교육을 하는데..... 솔직히 묻고 싶어요.
한번 강사님이 직접 나가서 해보라고...^^
필자의 경우에는 첫 달 마감을 이렇게 했습니다.
대학교 다니고 있는 막내 동생에게 "형이 너 졸업할 때까지 보험료 내 줄 테니 실손의료비보험, 암보험 하나 해라."
동생이 뭘 알겠어요. 형이 하라고 하면 해야지. 이렇게 해서 2건.
직장 다니고 있는 여동생에게 "보험 없는데 오빠가 아주 기본적으로 설계해 줄 테니 하나 가입해."
"월급이 좀 올라가면 그때 할게."라고 맞받아치길래, "어차피 해야 하니,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하는 게 나아, 보험료
도 저렴하고."
그렇게 옥신 각신해서 2건 받았고.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열차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가 기본적인 내용 설명을 해주고 (사실 보험 내용 설명 보다
술 마신 시간이 더 긴 것 같음.) 무려 1박 2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받은 계약 3건.
이렇게 7건으로 첫 달 마감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 달을 버티고 마감을 했다는 안도감도 생겼고, 다음 달에는 좀 더 활동량을 늘려야겠다 다짐도 했지만, 한편
으로는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마음 한구석에 찝찝함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보험 영업은 이런 것이 아닌데...."라며....
스스로 보험 영업을 해보지도 않고, 너무나 이상적으로 꿈꾸어 왔던 것이죠.
애초부터 지인 영업으로 몇 달 이겨내어야겠다고 인정을 해버렸다면 그 당시 그렇게 큰 자괴감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보험 영업을 시작하지만, 현실의 벽에 바로 부딪히게 되어 좌절과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
다.
이는 누구나 다 겪게 되는 사항이고, 유독 나에게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니 너무 심하게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
니다.
아시다시피 세상 일은 온전히 내 뜻대로, 내가 기대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거든요.
보험 영업 18년차로서 감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험 영업 초기 (첫 달부터 6개월 정도까지)에는 철저히 지인 위주
로 영업을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맞다는 것이 아니라 낫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과정의 문제에요. 지인이라고 대충 설계해서 가입을 시키면 나중에 큰 원망을 살 수 있어요.
특약들을 잘 모르겠으면 팀장이나 지점장, 설계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확인하고 해서 설계를 해야 합니다.
얕은 지식으로 그냥 계약 한 건 받는 것에만 의미를 두게 되면 보장의 크기나 범위를 살필 수 없게 되어, 훗 날 혹시나
보상을 받게 되는 상황이 닥칠 때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갓 영업을 시작하는 신인에게 개척 교육을 왜 하는지 아세요?
그 효과가 있어서일까요?
처음 보험 영업을 시작하는 신인들은 거의 대부분 지인, 연고로 인한 보험 판매에 거부감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지인들에게 보험 판매를 하지 않을 거야." 다짐하고 입문 (보험영업 시작)을 합니다.
그렇기에, 그 심리를 알기에, 개척 교육을 하는 것이에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요?
안심을 시키는 것이거든요. 당신네들이 걱정하고 꺼려 하는 지인, 연고로 보험 판매를 하지 않아도 개척으로도 충분
히 시작할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을 주는 것입니다.
실제 개척시장은 특히 보험에서 개척 영업은 수 년 해서 될까 말까 합니다.
신인들이 한두 달 반짝해서 개척영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면, 보험 영업 참 쉽죠....잉~~~~
개척 영업 ==>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한두 달 주 3회~4회 특정 지역을 방문한다 가정하면 그날은 아무 일 못합니다.
아침부터 준비해서 나가서 이동하고 방문하고.... 팸플릿 만들어야 하고 그냥 가면 눈치 보이니 사탕이나 볼펜, 포스트
잇 등 개척 용품 구매해야 하고....
2> 지인들도 나한테 보험 가입을 안 하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내가 개척으로 몇 번 방문했다고 보험 가입을 선뜻 하
겠습니까?
어림 반푼 어치도 없는 소리죠. 설령 있다 하더라도 '가뭄에 콩 나듯' 합니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것이죠.
3> 예측을 할 수 없어요. 운 좋게 가입 설계서 하나 뽑아와 달라고 하면, 성심 껏 준비해서 다음 방문 날 전해드리면
가입을 한다는 것인지, 안 한다는 것인지 도통 종잡을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죠. 그렇다고 재촉할 수도 없고...
4> 보험 니즈 (가입 욕구, 필요성 충족)가 없는 사람을 주구장창 방문하여 (그것도 사전 약속 방문이 아닌 무턱대로
개척으로 방문하여) 니즈를 환기시켜 가입 욕구를 끌어 올려 보험 계약을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인 것이죠. 그 시간에
보험 니즈가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보험 영업을 좀 더 오래 하고 싶고 이 분야에서 족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영업 초기에는 발상을 전환하여 가
까운 지인부터 보험을 살펴주세요.
중요한 것, 그 과정을 소홀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보장내용 한번 더 체크하고, 보험료 수준도 한번 더 고민하고 막연한 부탁이나 강압이 아닌 어색하더라도 보장 내용
설명을 제대로 해주고 보험 계약을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향후 내가 어떤 방법으로 영업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부
단히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필자가 얼토당토 않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나마 필자가 개척을 했던 2003년~2004년은 오히려 상황이 나았거든요.
지금처럼 빌딩 경비체계가 삼엄하지 않았고 (그 당시엔 정말로 경비아저씨 바카스 한 병 드리면 출입 가능했음.) 자영
업자분들의 경기도 지금보다는 나아 개척 방문하면 환영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커피 한잔 주시는 분들도 계셨었거
든요.
그 당시 참혹한 개척 영업의 실패 경험이 있어서 자신있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출 퇴근 길 지하철에서 보험 약관을 읽으며 지식을 쌓았던 것이 훨씬 몇 배 이상 도움이 됩니다.
( 당시 보험 약관 겉 표지가 창피하여 포장지로 덮고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자영업 매장 방문하여 보험 전단지 주거나 다짜고짜 보험 이야기 하면 불청객 되기 십상입니다.
웬만한 빌딩은 출입조차 불가능합니다.
보험 영업 초기에는 철저하게 지인 위주로 선별하여, 과정을 등한시하지 말고 어색하더라도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고
필요성을 전하는 것이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드립니다.
보험 영업이 실적 없이 준비만 해도 소득이 발생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매달 실적을 올리면서 준비를 해
야 하는 직업이기에 그렇습니다.
계속 지인 위주로만 보험 영업을 하게 되면 얼마 못 가서 고객이 동이 납니다.
평소 지인이 많은 것과 나에게 보험 가입을 하는 지인이 많은 것은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따라서 영업 초기 (6개월 정도)에 지인 위주로 건실한 마감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디마트 2025] 인크로스가 콕 집은 2025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C.H.A.T.S(챗스)
인크로스의 펭귄 사원 마인이의 마케팅 인사이트
이 아티클은 마인이의 블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C.H.A.T.S(챗스)
💬 Chat-ping ǀ 챗핑 (Chatting+Shopping)
C는 챗핑의 C에요. 채팅과 쇼핑의 합성어로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벗어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쇼핑을 의미해요. AI가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맥락을 분석하고 숨은 의도를 파악해 원하는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쇼핑 과정이 더욱 개인화 되고 효율적으로 변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어요.
🏃 Health Board ǀ 헬스보드 (Health + Dashboard)
H는 헬스와 대시보드의 합성어 헬스보드를 의미해요.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고 트래킹해 수치를 시각화해 보는 것을 나타내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헬스디깅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디깅에 필요한 기록과 트래킹에 최적화된 대시보드를 활용하는 추세에요.
🎥 AI Studio ǀ AI 스튜디오 (AI Studio)
해당 키워드는 이미지, 동영상 편집과 가상 모델까지 생성하며 제작의 모든 요소를 AI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AI 콘텐츠 제작 도구'를 한 단계 더 뛰어넘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를 지원하는 AI 광고 제작 도구도 늘어나고 있어 콘텐츠 제작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어요.
🧵 User Tailoring ǀ 유저 테일러링 (User Tailoring)
T는 유저 테일러링의 T로 테일러 샵에서 맞춤 제작한 옷처럼 사용자의 개별 특성에 따라 초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의미해요. 기존 나이, 성별, 지역 등으로 고객을 분류하던 타기팅과는 달리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요. 이커머스에는 이미 도입되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주고 있어요.
🍿 Short-form Mix ǀ 숏폼믹스 (Short-form Mix)
숏폼과 믹스의 합성어인 숏폼 믹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숏폼 콘텐츠 활용이 증가하는 있는 현상을 의미해요.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웹툰이나 지도/맛집의 리뷰에서도 숏폼이 활용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에서의 숏폼 활용이 유도되고 콘텐츠 제작량이 증가하고 있어요.
영업을 위한 시작, 마케팅 손해보험 기업의 직무 진로/취업/면접코칭
1. 마케팅 담당
. 마케팅 전략팀:전사 마케팅 전략 및 고객전략 수립,시장 Trend,제도변화, 경쟁사 동향분석,새
로운 Channel 개발 및 테스 등의 업무당담
. CRM팀: 고객정보관리 및 보호, 고객분석(마케팅), CRM 시스템 구축, 인터넷 관련 업무
2. 마케팅 담당
. 영업지원팀: 영업정책 수립, 영업평가, 외야조직 전략 및 제도수립, 외야조직관리
. 영업교육팀: 영업조직 교육계획, 본부 교육센터 지원
. 제도지원팀: 조직관리 및 조직 시스템 관리, 수당/수수료 관리, 대리점/설계사 등록 업무
. GS지원팀: GS Channel 경쟁력 확보를 위한 GS영업지원 기능 강화
. 교차지원팀: 교차관련 영업전략, 제도, 평가, 교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업무
3. 법인 마케팅 담당
. 법인 영업 지원팀: 법인 영업 전략 수립, 해외 지점 관리, 해외 출수재에 따른 계약 체결
. 퇴직 연금팀: 퇴직 연금 기획, 결산/통계, 상품개발, 인수, 보전, 재보험, 영업 전략 지원
4. 신 Channel 본부
. 제휴 영업부: 제휴영업부 신Channel 제휴사업기획, 개발, 운영 DM/TM 전담, CTI CCC센터
운영
5. 방카슈랑스 본부
. 방카슈랑스 추진 본부 : 방카슈랑스 추진부, 방카슈랑스 정책수립 및 조정 업무, 영업지원 및
관리 업무, 교육 지원, 금융 기관 대리점 조직관리
6. 자보담당
. 자보기획팀:? 자동차 보험 상품개발, 매직카 서비스 관리,B. 자보업무팀,? 자동차 보험제도 개
선 및 계약관리
7. 장기보험 담당:
. 장기 기획팀: 장기보험 (질병, 상해보험) 기획 및 요율 관련 업무,? 인수기획 및 지치 업무
. 장기 상품팀: 장기 보험 (질병, 상해보험) 신상품 개발,
. 장기 업무팀: 장기보험 (질병, 상해보험) / 기업연금 제도 개선 및 계약관련 업무
. 손사 지원팀: 장기 보험에 대한 보험금 심사 및 결정지원
. 장기 손사팀: 장기보험에 대한 보험금 심사 및 결정
8. 일반보험 담당
. 일반 기획팀:? 일반보험 기획, 상품개발, 결산, 요율업무,? 법인 영업 시장 조사 및 개척, 신종
보험 개발, 영업자원 자료 개발
. 기업 보험 업무팀:? 일반 보험 (패키지 보험, 특수보험) 조사분석과 인수, 요육구득 및 재보험
관련 업무
. 해상 항공 업무팀:? 일반 보험 (해상 보험, 항공보험) 조사분석과 인수, 재보험관련 업무
. 화재특종 U/W팀:? 일반 보험 (화재 보험, 특종 보험) 조사분석과 인수, 재보험 관련 업무
. 손해사정팀:? 화재, 특종, 장기 보험 종목 손해 과정 관련 업무 (인보험 제외)
9. 고객지원 담당
. 고객 지원팀:? 현상 파악, Process 및 CS Mind 개선, 업무 혁신 추진,? 전사 핵심과제 선정 및
운영
10. 해외사업 담당
. 국제 영업팀:? 해외사업 기획 및 추진, 해외 영업, 특약재보험, ? Claim 등 관련 업무, 해외 지점
관리
11. 보상담당
. 보상지원팀:? 장기/자동차/일반보험 보상 지원, 보험금 심사,? 의료심사
. 송무팀:? 법무정책 수립, 소송법률자문
. 구상지원팀:? 자동차/일반/장기 구상채권관리 및 센터 구상 지원,? 구상소송수행, 구상금 분쟁
심의 업무
. SIU팀:? 보험범죄사고 처리관련 업무
12. 경영 기획 담당
. 경영 전략팀:? 경영기획 및 평가, 경영기획 분석, 신사업검토 및 추진,? 중장기 전략수립
13. 고객 지원 담당
. 미래 사업팀:? 전략 전사 이슈 발굴, 경영진단을 통한 현상파악,? 개선방향 및 Solution 제시
14. 해외 사업 담당
. 리스크 관리팀:? 전사적 리스크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운용,? 자산 적정성 분석
. 전략 지원팀:? 중장기 사업계획/비전 수립, 경영정책/정책정보/대관업무 수행,? 경영 혁신 추
진 활동
15. 인사 총무 담당
. 인사팀: 채용/평가/조직/인력관리, 급여/복리후생, 노사관리
. 총무팀: 부동산 취득/사무실 임차/비품관리, 무형 고정자산 관리
. 연수팀: 전사교육기획, 프로그램 개발/운영, 이러닝 기획
16. 재경 담당
. 재무기획팀: 운용자산 평가, 금융 및 자본시장조사, 자금계획/관리
. 운용팀:? 계정 자산운용 및 조사분석, 유가증권/파생상품 매매, 관리,? 상장/비상장 주식 직접
투자, 아웃소싱 (외부 위탁 투자)
. 기업융자팀: 기업 신용 대출 PF (SOC, M&A, BTL), 인프라펀드, 부동산 펀드, REITs
. 개인융자팀: 부동산 대출, 약관 대출, 임직원 대출, 모기지론 등
. 경리팀: 회계 및 자금 업무
. IR팀: 주주 총회 및 주식관련 업무, 이사회 운영
17. 홍보 담당
. 홍보팀:? 홍보전략 수립, 광고기획 및 제작, CI 및 Brand 관리,? 사회공헌 사업관리
. 미디어 지원팀: 사내 방송국 운영, 홍보미디어 기획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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