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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자동차보험®삼성카드® 2024. 10.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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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필 24-3371
(디지털사업부,'24. 07.22~'25.07.21 )

 

종신/정기보험, 왜 필요할까요?

종신(정기)보험에서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은 남은 배우자와 성장기 자녀를 위한 생활자금,학자금 등 경제적 자립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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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신보험: 종신토록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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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필 23-2073 (고객가치기획P, '23.10.05~'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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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정년, 긴 노후 대비
인생 후반전 ‘파트너’

불로장생(不老長生),불로불사(不老不死)는 어느 민족이나 공통적으로 열망한다. 고대인들은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했다. 현대인도 젊고 건강한 삶을 원하는 것은 마찬가지.

대부분의 50~60대가 ‘젊어지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조사 결과처럼 ‘젊음’과 ‘건강’이 삶의 중요한 화두다.

만일 당신이 불로장생의 영약을 구할 수 없다면 은퇴 이후 어떻게 생활자금을 마련할지, 인생 후반전의 삶을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고민해야한다.

자식이 최고의 보험이라는 말도 옛 말이 된지 오래. 자식에게 기대기보다 적극적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때다.

그렇다면 ‘불로장생’하기 위해 필요한 파트너는 보험사의 연금보험 아닐까.


보험은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가입시점이 늦을수록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을수록 같은 내용을 보장받을 때 매월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높아진다.

즉 30대 중반에 가입해 20대 중반에 가입한 사람과 같은 금액의 보험료를 매달 넣는다면 연금 수령액은 훨씬 적을 수밖에 없다.

이는 복리가 적용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입 시기에 따른 차이는 예상보다 크게 벌어진다는 것.

타 금융권 연금상품은 일정 기간만 연금이 나오는 반면, 보험사 연금보험상품은 평생 동안 연금을 지급한다.

10년 이상 가입 유지할 때는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이 있다.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수익성을 원한다면 변액연금보험에도 눈길을 줄 필요가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펀드 운용 실적에 따라 연금지급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이때 펀드 종류는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최근에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130%, 150%, 200%를 최저 보증해 주는 변액연금보험 상품도 개발됐다.

물론 연금 보험에 대한 원칙도 있다. 무엇을 위한 보험인지 구체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을 두고 목돈을 마련할지, 노후 생활자금으로 준비할지, 비과세 혜택으로 이율적용을 받고자 하는지 등 목적을 가지자.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은 7년에서 10년 유지 시 연말 소득공제를 연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세 15.4%를 비과세로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무배당프리덤50+연금보험은 가입 후 10년 이내에는 연복리 2.5%, 10년 초과 시에는 연복리 2.0%를 최저 보증한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시점에 몇 가지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

그중 종신연금플러스형은 연금개시시점에 일부가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지급된다.

확정연금플러스형은 연금개시시점에 고객이 선택한 비율(0~50%)에 따라 일부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일정기간(5년, 10년, 15년 또는 20년)동안 연금으로 지급된다.

그 기간 안에 사망하더라도 미지급된 연금을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상속연금형은 매년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게 되면 그 시점의 연금계약 적립액을 상속인에게 지급되는 형태다.

부부연금형 도입으로 피보험자 사망해도, 피보험자 생존시 수령하던 연금의 70%를 배우자가 생존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험료납입 일시중지제도, 보험료 추가납입제도 등을 통해 융통성을 추가했다.

미래에셋생명 LoveAge 프리미어 변액연금보험은 ‘플러스 보증옵션’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20%, 130%를 연금재원으로 보장한다.

제 1보험기간(보험계약일 이후부터 연금개시시점까지)이 20년 이상인 계약은 ‘플러스 보증옵션 120’, 제 1보험기간이 25년 이상인 계약은 ‘플러스 보증옵션 130’을 통해 보증 받을 수 있다.

조기연금개시 옵션을 선택할 경우에는 최소 45세부터 미리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일반계정 전환옵션은 보험 가입 후 5년 이상 경과한 계약으로 해약환급금이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일 때 가능하다.

조기연금은 보험 가입 후 10년 이상 경과하고 해약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의 100%이상일 때 신청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옵션도 도입됐다. 보험 계약 후 고객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ING생명 무배당 ING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는 세계 각국의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대상과 지역에 따라 단기채권형, 선진국 주식혼합형과 아시아 고배당 성장혼합형 등 6개 펀드에 분산 투자된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을 최저 한다.

무엇보다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 연금 설계를 할 수 있다.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기간을 조절하고 추가납입을 통해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할인기능도 눈길이 간다. 적립형 보험의 주계약 기본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0.5%, 100만원 이상인 경우 1.0%를 할인해준다.

푸르덴셜생명 변액연금보험은 납입원금의 100%~130%까지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보증하고 사망보장기간 동안에는 최저사망보험금이 마련돼 있다.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의 연금지급형태 중 최대 2가지까지 동시 선택할 수 있다. 사망보장기간 만기 시 계약자 적립금에 대한 일시금 수령도 가능하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 및 주식의 혼합 비율이 다르게 구성된 펀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지나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면 1종에서 2종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일정기간 투자실적을 통해 연금액을 높인 이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보험업계 연금 상품 전문가는 “요즘은 변액연금상품도 주식시장 상황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원금 더하기 알파로 안정성을 가진 연금상품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연금 노후준비에 `딱`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年 5% 이율에 10년후 비과세까지
 
우리 삶에는 수많은 리스크가 있다.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가족 중 누군가 중대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보험은 이런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금융상품이다. 어떤 위험부터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은 물론 '그 위험이 얼마나 치명적인지'준비가 돼야 한다. 퇴직자들에게 가장 큰 리스크는 다름아닌 오래 사는 리스크, 즉 '준비 없는 긴 노후'다.
 
예전에는 조기 사망 위험이 문제였지만 평균 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요즘에는 준비 없이 맞이한 노후가 당사자에게나 그 가족에게나 재앙일 수 있다. '오래 사는 리스크'에 대비하는 최적 상품은 연금보험이다. 일단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사가 책임지고 종신토록 연금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자에 대해 꼬박꼬박 세금을 내야 하는 예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도 있다. 최근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이다. 금융위기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은 수익률이 투자 실적에 연동되는 변액연금보험과 달리 공시이율에 따라 차곡차곡 보험금을 쌓아갈 수 있다. 공시이율도 연 4%대 후반에서 5%대 중반으로, 3%대에 접어든 은행예금보다 높다. 삼성생명은 '프리덤50+연금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을 계약일부터 1년마다 확정 적용하는 연금상품으로, 가입 시에는 종신연금형이 자동적으로 선택되지만 연금이 시작되는 시점에 종신연금플러스형이나 확정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으로 변경할 수 있다.

종신연금플러스형은 연금 개시 시점에서 적립액 가운데 고객이 선택한 비율(0~50%)에 따라 일부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사망할 때까지 연금으로 지급한다. 반면 확정연금플러스형은 연금 지급 기간이 최장 20년까지로 제한된다. 상속연금형은 연금을 받다 사망하게 되면 그 시점의 연금계약 적립액을 상속인에게 지급한다. 이 상품 공시이율은 2월 현재 연 4.8%다.

대한생명 '골드에이지리치연금보험'은 여유자금 마련과 노후 대비를 동시해 겨냥한 상품이다.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을 통해 재테크 기능을 강화하고, 연금 개시 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월 현재 연 5.0% 공시이율을 적용 중이다.

매년 인출 당시 적립된 해약환급금 50% 범위에서 1년에 12회까지 인출이 가능하고, 고객이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는 보험 가입 시 설정한 총 납입 보험료의 2배까지 입금할 수 있다. 또한 연금 개시 연령을 45~80세까지 확대해 고객은 본인 생애주기에 맞춰 연금 개시 연령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교보생명 '교보프라임플러스 연금보험'은 최고 2%까지 보험료를 깎아준다. 매월 300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보험료 중 2%를 할인해 주고 100만원 이상은 1%, 200만원 이상은 1.5%를 깎아준다. 300만원씩 20년간 매월 보험료를 낸다고 했을 때 총 14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월납 1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도 제공한다. 연금 개시 전 암이 발병하거나 연금 개시 후 치매나 장기 간병 상태 등이 발생하면 치료와 회복을 도와준다.

미래에셋생명 '러브에이지 골드클래스 연금보험'은 각종 사고로 인한 조기 은퇴도 보장해준다. 연금 개시 일자는 그대로 두되 지급액을 늘리기 위해 회사가 목돈을 일시납으로 적립해주는 방식을 통해서다. 보험사가 대신 내 주는 보험료는 월 납입액이 50만원 미만일 때 '기본보험료의 60배-이미 낸 기본보험료'와 1000만원 중 큰 금액이고, 월 납입액이 50만원 이상일 때는 '기본보험료의 60배-이미 낸 기본보험료'와 2000만원 중 큰 금액이다. 2월 공시이율은 연 5.3%다.

신한생명 '웰컴 투모로우 신한Index연금보험Ⅱ'는 일시납 1.5%, 적립형 1.0% 등 확정이율을 기본적으로 적립하면서, 보험료 일부를 주가지수 파생상품에 투자해 추가 투자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주가지수 연동이율과 공시이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자손손연금특약'을 부가하면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연금 혜택을 상속하거나 증여할 수 있다.

AIG생명 'AIG 뉴스타 연금보험'은 외국 통화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원화형, 미국 달러형, 호주 달러형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원화형은 연 5.25%, 미국 달러형은 연 5.60%, 호주 달러형은 연 4.15% 확정금리를 10년간 보장한다.

메트라이프생명 '베스트 초이스 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이다. 가입 1개월 후 또는 1년 후부터 생활자금을 즉시 지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치형 10년 이율확정형은 연 5.3%, 5년 이율확정형은 연 5% 공시이율이 적용된다. 10년 이율확정형은 추가로 보험 가입 시점부터 1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1%포인트를 적용해 준다.

하나HSBC생명 '하나 트리플 적립연금보험'은 해약환급금의 25% 범위 내에서 연 12회 한도로 자유롭게 중도 인출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1%를 깎아준다. 2월 공시이율은 연 5.3%다.

녹십자생명 '실버행복연금보험'은 장기 간병연금형을 선택했을 때 일상생활 장애상태나 치매상태 진단이 확정되면 기존 연금에 더해 장기 간병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연금지급뿐만 아니라 재해사망, 암진단, 특정 성인질환, 치매진단, 수술, 입원특약 등 9가지 특약선택으로 종합적인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
 

‘지지부진’ 플랫폼 보험 비교 서비스 개선…금융당국 개입 효력은 ‘글쎄’

수수료 통일한다지만…‘애초에 탁상공론’ 지적도
보험사 수수료, 손해율로 이어져 ‘소비자 전가’ 위험  
전문가 “정부 개입은 시대착오적…”활성화 미지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 화면 예시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마련한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의 성과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수수료 요율 통일 등의 개선책을 내놨다. 다만 자유로운 경쟁이 어려운 비교 플랫폼 개설과 수수료 조정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며, 향후 서비스 활성화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개편안을 내놨다. 모든 보험사가 플랫폼과 자사 다이렉트몰인 CM채널의 보험요율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1월 출범한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핀테크사가 보험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이는 현행법에 근거가 없거나 금지되는 경우에도 규제 특례가 부여돼 서비스를 실험해볼 수 있는 제도다. 실제 보험상품 비교·추천을 위해서는 보험대리점 등록이 필수지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곳은 규제 특례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가 등장한 배경으로는 디지털 금융을 통한 소비자 편의성 제고와 상생이 지목된다.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 신산업 창출 등을 위한 규제혁신을 범정부적 과제로 선정하면서 금융당국이 빅테크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허용한 셈이다. 

그러나 야심차게 출범한 해당 서비스는 8개월간 고전을 면치 못해 왔다. 실제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의 서비스 이용자 수는 약 81만명이지만 계약이 성사된 건수는 그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7만3000여건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가 약 2500만대임을 감안하면 미미한 실적이다.

보험 비교·추천서비스의 부진은 금감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채널별 판매비중에서도 드러난다. 대면 48.0%, 자사 다이렉트몰인 CM 35.6%, 전화로 영업하는 TM 16.1%에 이어 해당 서비스의 비중은 0.3%에 불과했다.

금융당국이 선보인 해당 서비스 실적 부진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핀테크사와 보험사 간 수수료 갈등으로 인한 가격 이원화가 지목돼 왔다. 

보험사가 비교추천 플랫폼에 입점해 계약을 체결하면 플랫폼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를 중소형 보험사에서는 입지 확보 등을 위해 부담할 수 있지만, 이미 자사 다이렉트몰이 활성화된 대형보험사에서는 이를 감수할 당위성이 부족하다. 

이에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3개 핀테크사에 입점한 10개 손보사 중 자동차보험 시장의 약 85%를 점유 중인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 4개 사는 해당 플랫폼 내 상품에 별도의 플랫폼 수수료까지 산정해 왔다.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보험개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를 인지한 금융위에서는 핀테크사가 플랫폼 수수료를 인하하는 대신 보험사는 채널 별 수수료율을 통일하고 일부 고객 정보를 핀테크사에 제공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개편안을 낸 것이다. 

그러나 채널 별 가격이 동일해진다고 해도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향후 전망은 부정적이다. 보험사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손해율로 이어져 결국 소비자 피해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 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라 파이가 이미 확보된 시장이고, 또 대형사 입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기존 보험사를 그대로 이용하는 고객이 많기에 굳이 플랫폼 수수료를 감내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보니 참여하는 것이지만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보험사에게 돌리면 손해율이 커지고, 결국 소비자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당초 서비스 출범 당시 금융당국의 충분한 고려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상황을 고려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그 안에서 시장 경쟁이 이뤄져야 하는데 방관하다 결국 플랫폼 위주의 시장이 됐다는 주장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는 대출 비교 서비스의 성공으로 인해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도 성공할 것으로 본 모양인데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며 “보험의 경우 일괄적인 비교가 어렵고 업계 상황도 달라서 최소한 시장 경쟁이 가능한 가이드라인이 제공됐어야 한다. 플랫폼 입점 주도 후 8개월간 손 놓고 있다가 서비스 활성화하겠다고 보험사에 수수료도 부담하고 정보도 제공하라고 하니 결국 플랫폼에게만 좋은 일이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 또한 필요 이상의 정부 개입은 기존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김헌수 교수는 “필수적이고 국가가 요구하는 의무보험에 대해 금융당국이 개입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나 소비자 권익 보호 차원으로 이해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외 보험에 적용하는 것은 기존의 시장이 가지고 있는 레버리지가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금융위에서 시장에 플랫폼을 깔아줄 필요성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봤을 때 그 어떤 나라도 정부의 주도로 플랫폼을 마련해주는 사례는 없다. 결국 시장을 중시하는 선진국 모델은 아니라는 얘기”라고 부연했다.

다만 금융위는 해당 서비스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중 하나인 혁신금융서비스라는 점을 짚으며 한시적 기간 동안 서비스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제도라는 점을 강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인 만큼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실험한 후 정식 제도화를 검토하게 된다”며 “서비스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제도화 검토조차 하지 못하고 폐기할 수밖에 없는 만큼 개편에 대해 논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편의를 위해 기존에도 대부분의 보험사는 수수료를 부담해 왔었고 특정 보험사의 경우에만 이번에 채널 별 수수료 요율을 통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험료 내실 때가 되었습니다.

벌써? 또요? 보험료를 낼 때는 누구나 미적거리기 마련입니다. "별 도움 안 되는 것 같은데.", "보상받은 것도 없는데.", "게다가 보험료는 왜 이렇게 비싸.", "매년 세금이네, 세금…"

네, 동의합니다. 보험의 가치는 어려운 일이 일어나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료 낼 때가 되면 꾸물대고 망설이는 게 당연합니다. 물론 원치 않게 어려운 일이 생겨 보험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만큼은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아깝지 않죠. "보험 들기 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 보험은 어렵고 비싼 데다가 마지 못해 드는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하기보다 인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혹은 아주 많이 보상해 주는 것 같아 자세히 알아 보지도 않고 가입하기도 했죠. 어려울 때 이만큼 좋은 대책이 없다는 건 알지만 평소에 그렇게 느끼지 않는 건 이러한 경험들 탓일 겁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하거나 필요해서 가입한 보험이라도 보험료를 낼 때면 아깝고, 마음이 찜찜합니다. 왜 돈을 내면서도 마음이 불편해야 할까요. 보험에 즐겁게 가입할 수는 없는 걸까요?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인터넷보험을 만들었습니다.

2009년 3월,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손해보험을 출시했을 때 많은 분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어려운 보험을 어떻게 인터넷으로 가입하지?", "말이 쉽지 인터넷으로 보험을 혼자 가입할 수 있겠어?"

사실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첫 번째 목표는 '인터넷으로 직접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것도 해야 할 일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님을 즐겁게 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고객님을 즐겁게 하려면 무엇보다 보험료를 내려야 했습니다. 가입하는 과정도 쉽고 편리해야 했죠.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일도 관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도록 한 걸음 물러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저렴한 보험료, 쉽고 편리하게 견적 내고 가입하기, 고객님의 결정을 존중하며 기다리기.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보험 가입하는 고객님의 마음, 거기에만 집중했습니다.

  1. 1. 보험료를 내렸습니다.

    어차피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면 당연히 저렴하게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2009년 출범 당시 자사 설계사 또는 대리점 상품과 비교해서 자동차보험료를 15.4% 할인했고 불필요한 사업 비용을 계속 줄여나가 현재 기준 19.6% 까지 할인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2. 2. 더 쉽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과정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꾸준히 가입 시스템을 개선해 간단한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예상 보험료를 알 수 있습니다. 보험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약관을 비롯해 어려운 용어도 쉽게 바꿔왔습니다.

  3. 3. 고객님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가격을 비롯해 다양한 조건을 비교하기 마련입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고객님이 충분히 비교한 후 선택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보험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보험료를 계산해 본 고객님에게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4. 4. 고객님이 선택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이 아무리 편리하다고 해도 전화가 더 편한 분들이 있습니다. 고객님이 원한다면 전화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2018년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전화 가입 상품도 출시하였습니다. 스스로 보험을 고르는 세상, 처음엔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320만 고객님들이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보험에 가입하고, 이 중 약 90%가 다시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찾고 계십니다.

보험료 더 내릴 수 있도록, 더 일하겠습니다.

말은 쉽지만, 고객님이 직접 인터넷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까지는 정말 많은 고충이 있었습니다. 고객님들마다 접속하는 환경이 달라 미처 생각지 못한 일들이 튀어 나오기도 했고 다양한 요구 사항이 서로 충돌해 모두를 만족하는 방법을 찾기 힘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된 것은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정도면 됐다." 고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고객님을 더 즐겁게 하려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료를 더 내리고, 더 간단한 가입 시스템을 구현하고, 가입하신 고객님이 만족하고 웃음 지으실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변화를 볼 때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를 안전하게 대비해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보험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행복과 즐거움에 한계가 없도록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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