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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란?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자동차보험® 2025. 6.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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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란?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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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란?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보험과 기술의 만남, 인슈어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움직임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산업의 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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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산업은 지난 몇 년간 디지털 전원을 통해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가 창출되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상품 및 서비스 사업 모형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관해 알아보고 투자 동향을 통해 기업 시장 산업의 발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슈어테크는 보험과 기술의 합성어로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보험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을 말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보험의 가치사슬에서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생성하며 투자정보가 12인 사이트에 기록된 인슈어테크 기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12인사이트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온라인에 공개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업입니다 본 연구에서는 설립 연도가 1995년이거나 그 이후인 총 963개의 미국 기업과 총 559개의 유럽 기업을 분석 대상으로 했습니다이 그림은 시간에 따른 미국 인슈어테크의 설립 수를 나타냅니다 2010년 이전까지는 매년 5개 안팎의 임시어테크가 설립되었지만 2010년 19개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100개 넘게 설립되었다가 다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판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는 급격하게 줄었고 2022년에는 13개가 설립되는데 그쳤습니다 이 그림은 유럽 인슈어테크의 설립 수를 나타냅니다 미국과 비슷하게 2010년 이전에는 매년 10개 미만의 인슈어테크가 설립되었지만 2010년 11개를 시작으로 설립된 기업 수가 증가하여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63개와 64개가 설립되었다가 다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거시경제 충격이 있었던 2022년에는 8개가 설립되는데 그쳤습니다 인쇼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해서 증가해왔습니다 인쇼테크 산업의 변천과정은 투자 흐름에 따라 크게 색을 의식이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시기는 2014년 이전으로 인슈어테크투자에 대한 태동기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2004년에 전세계의 투자 규모가 1억 달러를 넘은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기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로 성장기입니다 2014년 약 10억 달러 규모였던 투자 규모가 2020년에는 88억 달러로 빠르게 증가하였습니다이시기 동안 미국의 약 51.3%에 투자가 집중되었고 그 뒤를 중국 8.1% 그리고 영국 7.7%가 따르는 추세였습니다 2021년 동안 전체 건수의 79%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시리즈 C 이후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50%에 투자가 집중되었고 총 투자 규모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영국에서는 2022년 총 투자 규모가 19억 달러였는데이 중 한 기업에서만 14억 달러에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의 보험 종목별 투자 동향을 보겠습니다 보험 종목은 크게 생명 건강보험 그리고 손해보험 멀티 라인으로 나누었습니다 멀티라인은 생명 혹은 손해보험과 상관없이 모든 종목에 걸쳐 있는 인슈어 데크를 나타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미국은 모든 종목에서 전체적으로 투자 규모가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 건강보험은 2012년 2억 9329만 달러에서 2021년 80억 7,682만 달러로 10년간 투자 규모가 약 27배 이상 증가하였고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2012년 2억 5,897만 달러에서 2021년 60억 7,659만 달러로 약 23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멀티라인의 경우에는 2012년 6855만 달러에서 2021년 76억 8,628만 달러로 약 11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멀티라인은 최근에 더 큰 증가세를 보였는데 2021년에 174.7%에 투자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에서의 보험 종목별 투자 동향을 보겠습니다 미국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유럽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종목이 전체적으로 투자 규모가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 건강보험은 2013년 700만 달러에서 2021년 6억 590만 달러로 증가하였고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2012년 320만 달러에서 2021년 2억 5천 385만 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멀티라인의 경우에는 2012년 53만 달러에서 2021년 6억 4792만 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미국과는 다르게 생명 건강보험보다 손해보험이나 멀티라인에서의 투자가 많았는데이는 fng befox 키 매니펙츠 등 소수기업에 투자유치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이 연구의 주요 발견 중 하나는 많은 신규 기업이 설립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기업에 투자가 더욱 집중되어 있고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보다는 후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가 집중되었다는 것입니다 투자의 집중화 혹은 양극화를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그래프들을 보시겠습니다 미국 생명 건강보험을 건강 생명 임직원 복지 세부 종목별로 나눠 투자 동향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세부 종목을 나누어 살펴보았을 때 투자처가 양극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유인 세부 종목 중에서 건강 종목에 대한 투자 변화가 가장 컸는데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1년에는 총 58억 달러 이상의 달하였습니다 생명과 임직원 복지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변화 폭이 작았으며 건강과 생명을 모두 다루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 역시 변화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각각 총 10억 달러 수준으로 10여 년간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번에는 유럽 생명 건강보험입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투자처가 양극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건강보험 종목에 대한 투자 변화가 가장 컸습니다 다음으로는 손해보험 관련 종목별로 미국에서의 투자 동향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손해보험 역시 투자처가 양극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폭을 보인 종목은 자동차 보험이었습니다 자동차 보험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1년에는 총 19억 달러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변화폭이 컸던 종목은 주택 재물보험과 사이버보험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주택 재물보험에 대한 투자는 10억 달러를 넘었고 사이버보험에 대한 투자는 6억 달러 수준을 넘었습니다 생명 건강보험과 달리 손해보험 관련 복수 종목을 다루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15억 달러 수준으로 변화폭이 매우 컸습니다 반면에 특종보험 산재보험에 대한 투자는 각각 2.9억 달러 1.5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하였지만 앞서 언급된 종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화폭이 작았습니다 해상 보증 배상 책임에 대한 투자는 모두 1천만 달러 미만 수준에서 10여년간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손해보험 투자 동향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손해보험 관련 복수종목 자동차 사이버보험을 다루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매우 증가했습니다 미국보다는 특종 보험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진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미국에서 생명 건강보험 관련 기업들의 투자 단계별 투자 동향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투자 라운드 중 시드 단계 시리즈 a를 초기 단계 그리고 시리즈 B 시리즈 c를 중기 단계 시리즈 d를 포함한 이후 단계를 후기 단계로 나타냈습니다 산업 초기엔 2014년 이전에는 투자 단계별로 총 투자 규모가 큰 차이가 없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의 합의 컸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의 합의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 손해보험 관련 기업들의 투자 단계별 투자 동향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유럽손해보험의 경우에는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의 합도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의 합의 더 빠르게 상승하여 차이가 벌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종목과 모두 관련있는 기업 즉 멀티라인 관련 기업들에 투자 단계별 투자 동향을 보시겠습니다 산업 초기에는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이 존재하지 않아 초기 단계의 혹은 중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가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도 증가를 하였고 투자 규모의 합의 급격히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치샷을 투자 동향을 보겠습니다 보험 가치 사슬은 상품개발 마케팅 등 판매 언더라이팅 계약관리 청구관리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보험회사는 모든 가치 사슬을 아우르고 있지만 인슈어테크는 보통 같이 사슬에 일부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만약 어떤 기업들이 같은 가치 사슬에 있다면 서로 직접적으로 경쟁을 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같이 사슬별 분류는 시장을 획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이 사색을 투자 동향을 본다는 것은 각 시장의 크기 변화나 구성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생명 건강보험에서는 전통적인 보험 가치사술의 개념이 허물어지고 가치사들이 다각화되었습니다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통적인 보험 가치 사슬이라고 할 수 있는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 관리 계약관리 그리고 마케팅을 주로 다루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묶어 멀티체인 즉 여러 가치 사슬에 걸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산업 초기인 2014년 이전에는 전통적인 보험 가치사술에 일부분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미 1억 달러를 넘어선데 비해 멀티 체인 시장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거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여러 사슬에 걸쳐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2014년 70만 달러 규모에서 2020년에는 3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시장 내 총 투자를 기업수로 나눈 한 기업당 투자 규모 차이에서 멀티 체인 시장의 확장을 더욱 확연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보험 가치사술에 대한 기업의 평균 투자유치 규모는 크게 변화가 있었다고 할 수 없지만 멀티 체인에 대한 기업의 평균 투자 규모는 최근에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기존의 가치 사슬로 설명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웨어러블 텔레매틱스 혹은 다른 출처에서 대량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소비자의 건강 생활 자산관리와 관련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소비자의 위험관리를 도와주고 소비자의 일상에 관여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보험 소비 과정에 있어서 단순 계약관리 이외에도 다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험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거나 간편화는 기술 및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운영 시스템으로 분류하여 투자 동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통적인 보험 시장과의 비교를 위해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관리 계약관리 마케팅 그리고 멀티 체인에 대한 투자를 모두 합해서 전통적인 가치 사슬로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운영 시스템 부가가치 서비스에 대한 투자 동향 역시 같이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012년 6,200만 달러에 불과하던 부가가치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2021년에는 43억 달러가 넘었었습니다 또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도 2021년 6억 달러를 넘었습니다이는 전통적인 보험 가치 서술에 있는 기업들에 대한 총 투자 규모인 4.5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전통적인 보험회사 혹은 보험 중개사업 마찬가지로인가를 받고 경영을 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동향을 운영 시스템과 부가가치 서비스 시장에 대한 투자 동향과 함께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보험업은 규제산업인만큼인가 받은 중개 대리회사에 대한 투자도 컸습니다 투자가 가장 많았던 2021년에는 규모가 24억 달러로 부가가치 서비스 시장에 대한 투자교보다는 적었지만 운영 시스템 시장에 대한 투자보다는 큰 규모였습니다 손해보험은 생명 건강보험보다 대체로 보험 기간이 짧은 편이고 종목마다 보험 대상과 보장 내용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목별 성격에 따라 다른 투자 동향을 보였습니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C 위조인 자동차와 주택 재물보험은 주로 보험 모집이나 마케팅에서 혁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관 거래 b2b가 위주인 종목의 경우에는 기업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집보다는 데이터 제공을 통한 보험 인수 등 위험 평가의 혁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종목별 디지털 전환 수요에 따른 투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B2C 위주인 자동차 보험은 보험 모집이나 마케팅 부분이 중요한 시장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이 필요한 부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림은 모집과 관련 없는 시장의 투자를 모두 합친 기타와 모집 관련 시장의 투자를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보험 모집과 관련한 가치 사슬로는 직접 보험 모집을 하는 인과 받은 보험회사와 인과 받은 중개대리회사 마케팅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마켓플레이스는 가격 비교 사이트와 같이 다수의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또한 다수의 판매자를 끌어들여서 중계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디지털 전환 초기에는 보험 모집에 다른 시장으로의 투자 규모가 컸지만 최근에는 보험 모집과 관련한 시장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인과 받은 중개 대리회사의 2.58억 달러 마켓플레이스에 2.1억 달러 마케팅의 1.5억 달러가 투자되었는데 반해 다른 시장의 투자는 모두 합쳐 1.08억 달러 규모에 그쳤습니다 주택 재물보험도 자동차 보험과 마찬가지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위조이기 때문에 보험 모집이나 마케팅 부분이 중요한 시장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언더라이팅 과정에서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그림에서는 모집 관련 시장과 언더라이팅 데이터 제공 시장별 투자 동향을 나타내고 이들과 관련 없는 시장에 투자를 모두 합친 기타와 비교하였습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디지털 전환 초기에는 기타 시장으로의 투자 규모가 컸지만 최근에는 보험 모집과 관련한 시장과 언더라이팅 데이터 제공과 관련한 시장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마케팅에 2.25억 달러 인과 받은 보험회사의 2.06억 달러 인과 받은 중개 대리회사의 1.60억 달러가 투자되었고 언더라이팅의 1.09억 달러 데이터 제공해 1.07억 달러가 투자되었는데 반해 다른 시장의 투자는 합쳐서 1.56억 달러 규모에 그쳤습니다 기업간 거래가 위주인 사이버보험이나 날씨 재난보험은 기업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집보다는 데이터 제공을 통한 언더라이팅 등 위험 평가의 혁신이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번 그림은 사이버보험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동향을 시장별로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디지털 전환 초기에는 예측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인과 받은 중개 대리회사와 언더라이팅 등 위험평가에 관련한 기업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인과 받은 중개 대리회사의 4.13억 달러 언더라이팅의 1.15억달러 부가가치 서비스의 8,750만 달러가 투자되었습니다 이제 거시경제충격으로 미국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투자 단계별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분석과 마찬가지로 투자 라운드를 초기 단계 중기 단계 후기 단계로 나누어 종목별 투자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생명 건강보험의 경우는 중기 단계에 대한 투자 규모가 가장 컸고 멀티라인과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후기 단계에 대한 투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손해보험보다 생명 건강보험과 멀티라인의 투자 규모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2022년에는 투자유치회수가 적기 때문에 더 정확한 비교를 위해 한 번에 투자 유치당 투자 규모를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이 그림은 손해보험 종목에서 2022년 이전과 2022년에 투자유칙 건수당 평균 투자 규모를 단계별로 비교한 그래프인데 2022년 이전은 직전 3개년의 평균 투자 규모를 구해 총 투자유치 횟수로 나누었습니다 모든 단계에서 투자 규모가 증가하였는데 특히 후기 단계에서 증가폭이 초기 단계나 중기 단계보다 더 컸습니다 초기 단계의 경우 1002만 달러에서 1,112만 달러로 약 10.98% 상승하였고 중기 단계의 경우 4,080만 달러에서 4205만 달러로 약 3.06% 상승한 대비해 후기 단계의 경우 1억 6,367만 달러에서 2억 940만 달러로 약 27.94% 상승하여 양극화가 심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생명 건강보험 종목에서 2022년 이전과 2022년의 투자유치원 수당 평균 투자 규모를 단계별로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생명 건강보험은 손해보험과는 완전히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투자 단계가 후기인 경우일수록 투자 규모의 하락 포기 컸습니다 초기 단계의 경우 833만 달러에서 782만 달러로 약 6.12% 하락한 대비해 후기 단계의 경우 2억 1,26만 달러에서 6,149만 달러로 약 69.45% 하락하였습니다 생명 건강보험 종목에서는 손해보험과 다르게 이미 발전한 기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 어찌보면 양극화가 완화되었는데이를 통해 생명 건강보험 분야에서는 새로운 사업모양에 대한 기대가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는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투자의 집중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종목에서 기업이 설립되었지만 투자 유치는 소수의 기업에 더욱 집중되었습니다 보험산업이 디지털화되는 과정에서 초기에 보였던 다양한 가능성 중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는 사업모양이 시장을 통해서 선택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생명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건강보험으로의 투자가 집중되었습니다 손해보험 중에서는 자동차 주택 재물 사이버보험에 대한 투자가 집중됐지만 타 종목에서의 투자 변화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투자에 집중하는 투자 단계별로 투자 동향을 살펴보았을 때 더욱 뚜렷한 경향이 보였습니다 모든 보험 종목에서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에 비해 지난 10여 년간 더 빠르게 증가하였습니다 두 번째 결과는 멀티라인을 다루는 기업 수와 그에 대한 투자와 급격히 증가하였고 그에 따라 멀티라인 기업의 성장이 크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투자처는 소수의 기업에 집중되었지만 해당 기업들은 점차 보험사업 내 다양한 종목에서 혁신적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종목별로 같이 사슬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생명 건강보험의 경우 인슈어테크를 통해 보험 가치 사슬이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전통적인 보험 가치사들 중 일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에 대한 투자보다 복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드테크에 대한 투자가 더 빠르게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운영 시스템과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에 대한 투자가 전통적인 보험 가치사설에 있는 인슈어테크에 대한 총 투자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였습니다이는 모두 생명 건강보험 종목에서는 인슈어테크를 통해 보험 가치 사슬에 확장이 일어났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반면에 손해보험은 세부 종목의 성격에 따라 가치 사슬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의 비중이 큰 자동차 보험이나 주택 재물보험은 마케팅 마켓플레이스 인가받은 중개 대리회사 등 보험 모집에 관련한 시장이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주택 재물보험의 경우 언더라이팅 과정에서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언더라이팅과 데이터 제공과 관련한 시장이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기업간 거래가 위주인 사이버보험이나 날씨 재난보험은 기업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집보다는 데이터 제공을 통한 언더라이팅 등 위험평가에 혁신이 필요한데 투자 동향에서이를 포함해 새로운 데이터를 이용하는 부가가치 서비스 관련 시장에 투자가 증가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결과는 2022년의 투자 데이터에 관한 것입니다 2022년은 금리 상승 등 거시경제 충격으로 인해 인슈어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들의 수익률이 모두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자유치익 건수당 투자 규모 변화를 비교했을 때는 종목별로 다른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거시경제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2022년 이전과 마찬가지로 투자의 양극화가 심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을 통해 어느 정도 성장한 기업들에 투자가 집중되었고이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모형이 어느 정도 정립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생명 건강보험이나 멀티라인의 경우는 투자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이 거시경제 충격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해당 종목에서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한 기업에는 위기일 수 있겠지만 초기 단계나 중기 단계에 있는 기업이 일단 투자 유치를 성공한 경우에 투자 규모는 거실경제에 충격의 영향이 덜했습니다이는 해당 종목에서 새로운 사업모형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는 것을 방증하므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이더라도 보험산업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들을 해석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투자 규모 자체는 시장이 실제 발전하는 것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슈어테크 부문에 관한 데이터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 동향은 시장에서 선택의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주의하여 그래프에 대한 결과를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생명 건강보험 분야의 위기를 거쳐 다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시경제 위기에서 더욱 새로운 혁신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존재함을 확인했습니다 건강보험 분야로의 투자가 집중되었지만 구체적인 사업모형은 시장을 통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가가치 서비스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언더라이팅 과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전자건강정보의 사용이 점차 보편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건강정보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소비자에게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에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손해보험 관련 시장은 시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모형에 대한 선택이 어느 정도 정립된만큼 현재에 존재하는 사업모형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에서는 텔레매틱스 기술 관련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역으로 텔레매틱스의 기술을 발전으로 인해 자동차 보험 시장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채널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주행거리 기반 보험 상품 주행 습관 개발 보험 상품 안전운전자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손해보험 회사들은 상당한 이익을 얻었습니다 최근 급격히 발전한 텔레매틱스의 기술을 기존 보험회사 브로커 자동차 제조사들이 도입하였습니다 12인 사이트는 한번 보고서를 통해 2021년에 1000억 달러 수준이었던 시장 크기가 2030년에 8,119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보험회사들이 언더라이팅 과정을 자동화 디지털화 시킴에 따라 언더라이팅이나 데이터 제공과 관련한 시장 역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한 이슈와 테크는 보험회사를 고객으로 유치하여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 등에서 나오는 정보를 기존 정보에 추가하여 언더라이팅 결정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12인사이트는 한 보고서를 통해 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 관리 등을 포함한 전세계 보험 데이터 분석 시장이 2020년 88억 달러에서 2026년 20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끝으로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존 보험회사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인쇼테크는 기존 보험에서 경쟁관계에 있다기보다는 협력관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인쇼테크 중 61%는 그들의 서비스를 보험회사에 제공하고 30%는 보험사들을 탈 중개화하며 9%만이 기존 보험회사와 직접 경쟁하고 있습니다 입장에서는 기존 보험회사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 숙련된 직원들 그리고 두터운 소비자 기반을 통한 데이터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의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기존 보험회사가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면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효용이 나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보험회사 인슈어테크 투자자는 본 연구를 통해 현재 해외 인쇼테크 시장 상황을 참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인슈어테크란?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보험과 기술의 만남, 인슈어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움직임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산업의 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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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개요 및 정의

  • 보험 산업의 변화: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가 창출되고 있음.
  • 인슈어테크의 정의: 보험과 기술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을 지칭함.
  • 연구 목적: 인슈어테크 기업의 발전과 투자 동향을 분석하여 기업 시장 산업의 발전을 이해하고자 함.
  • 연구 방법: 12인 사이트를 통해 기록된 인슈어테크 기업을 연구 대상으로 삼음.

인슈어테크 기업 및 연구 대상

  • 부가가치 생성: 보험의 가치사슬에서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기업을 연구함.
  • 12인 사이트의 역할: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온라인에 공개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업임.
  • 연구 대상 기업 수: 총 963개의 미국 기업과 559개의 유럽 기업을 분석 대상으로 설정함.
  • 설립 연도 기준: 연구 대상 기업은 1995년 이후에 설립된 기업으로 한정됨.

미국 인슈어테크 설립 동향

  • 설립 수 변화: 2010년 이전까지는 매년 5개 안팎의 인슈어테크가 설립되었으나, 2010년에는 19개로 증가함.
  • 2016년 설립 수: 2016년에는 100개 이상의 인슈어테크가 설립되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임.
  • 팬데믹 영향: 2020년부터 설립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2022년에는 13개로 감소함.
  • 거시경제 충격: 2022년에는 금리 인상 등의 이유로 설립 수가 감소함.

유럽 인슈어테크 설립 동향

  • 설립 수 변화: 유럽에서도 2010년 이전에는 매년 10개 미만의 인슈어테크가 설립되었음.
  • 2010년 이후 증가: 2010년 11개 설립 이후,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63개와 64개가 설립됨.
  • 2022년 설립 수: 전 세계적인 경제 충격으로 인해 2022년에는 8개로 감소함.
  • 투자 동향: 유럽 인슈어테크도 미국과 유사한 투자 동향을 보임.

인슈어테크 투자 시기 구분

  • 투자 시기 구분: 인슈어테크 산업의 변천과정을 투자 흐름에 따라 크게 세 시기로 나눌 수 있음.
    1. 첫 번째 시기 (2014년 이전): 인슈어테크 투자에 대한 태동기로, 투자 규모는 크지 않았으나 2004년에 전 세계 투자 규모가 1억 달러를 넘은 이후 꾸준히 증가함.
    2. 두 번째 시기 (2014년~2020년): 성장기로, 2014년 약 1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88억 달러로 급증함.
    3. 세 번째 시기 (2021년 이후): 투자 규모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

미국 보험 종목별 투자 동향

  • 보험 종목 구분: 보험 종목은 생명보험, 건강보험, 손해보험, 멀티라인으로 나눌 수 있음.
  • 투자 규모 증가: 생명 건강보험은 2012년 2억 9329만 달러에서 2021년 80억 7,682만 달러로 약 27배 증가함.
  • 손해보험 투자: 손해보험은 2012년 2억 5,897만 달러에서 2021년 60억 7,659만 달러로 약 23배 증가함.
  • 멀티라인 투자: 멀티라인은 2012년 6855만 달러에서 2021년 76억 8,628만 달러로 약 112배 증가함.

유럽 보험 종목별 투자 동향

  • 투자 규모 비교: 유럽에서도 모든 종목에서 투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음.
  • 생명 건강보험 투자: 2013년 700만 달러에서 2021년 6억 590만 달러로 증가함.
  • 손해보험 투자: 2012년 320만 달러에서 2021년 2억 5천 385만 달러로 증가함.
  • 멀티라인 투자: 2012년 53만 달러에서 2021년 6억 4792만 달러로 증가함.

투자 집중화 및 양극화 현상

  • 투자 집중화: 많은 신규 기업이 설립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기업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음.
  • 스타트업 투자 경향: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보다는 후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가 집중됨.
  • 투자 양극화: 투자처가 양극화되어 있으며, 특정 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두드러짐.
  • 그래프 분석: 투자 집중화 및 양극화를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들이 존재함.

미국 생명 건강보험 투자 동향

  • 투자 동향 분석: 생명 건강보험을 건강, 생명, 임직원 복지 세부 종목별로 나누어 투자 동향을 분석함.
  • 투자 규모 변화: 건강보험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생명과 임직원 복지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변화폭이 작음.
  • 투자 규모 비교: 건강보험 종목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변화폭을 보임.
  • 상대적 변화: 생명과 임직원 복지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침.

유럽 생명 건강보험 투자 동향

  • 투자처 양극화: 유럽에서도 투자처가 양극화되고 있으며, 건강보험 종목에 대한 투자 변화가 가장 큼.
  • 손해보험 관련 투자: 손해보험 관련 종목별로 투자 동향을 분석함.
  • 투자 규모 변화: 생명 건강보험보다 손해보험이나 멀티라인에서의 투자가 많음.
  • 소수 기업 투자: fng, befox, 키 매니펙츠 등 소수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가 두드러짐.

투자 단계별 동향 분석

  • 투자 단계 구분: 투자 라운드를 초기 단계, 중기 단계, 후기 단계로 나누어 분석함.
  • 투자 규모 변화: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
  • 후기 단계 투자 증가: 후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커지고 있음.
  • 시장 변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기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증가함.

운영 시스템 및 부가가치 서비스

  • 보험 가치 사슬: 보험 가치 사슬은 상품 개발, 마케팅, 언더라이팅, 계약 관리, 청구 관리 등으로 나눌 수 있음.
  • 전통적 보험회사와 인슈어테크: 전통적인 보험회사는 모든 가치 사슬을 아우르지만, 인슈어테크는 일부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
  • 투자 동향 비교: 전통적인 보험 가치 사슬에 대한 투자와 멀티체인에 대한 투자를 비교함.
  • 부가가치 서비스 증가: 부가가치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디지털 전환과 보험 시장 변화

  • 디지털 전환의 영향: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음.
  • 소비자 이해: 인슈어테크 기업은 소비자의 건강, 생활, 자산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함.
  • 업무 처리 자동화: 보험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거나 간편화하는 기술 및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이 증가하고 있음.
  • 시장 변화 분석: 전통적인 보험 시장과의 비교를 통해 투자 동향을 분석함.

2022년 투자 동향 및 전망

  • 거시경제 충격 분석: 2022년은 금리 상승 등 거시경제 충격으로 인해 인슈어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들의 수익률이 낮아짐.
  • 투자 규모 비교: 손해보험 종목에서 2022년 이전과 2022년의 투자 유치 건수당 평균 투자 규모를 비교함.
  • 투자 양극화 심화: 모든 단계에서 투자 규모가 증가하였으나, 후기 단계에서의 증가폭이 더 컸음.
  • 생명 건강보험의 변화: 생명 건강보험 분야에서는 후기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

결론 및 향후 전망

  • 산업 성장과 투자 집중화: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투자의 집중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멀티라인 기업의 성장: 멀티라인을 다루는 기업 수와 그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보험 가치 사슬 변화: 생명 건강보험의 경우 인슈어테크를 통해 보험 가치 사슬이 확장되는 경향을 보임.
  • 2022년의 투자 데이터: 거시경제 충격에도 불구하고 생명 건강보험이나 멀티라인의 경우 새로운 사업 모형에 대한 수요가 여전함.

인슈어테크란?

인슈어테크(InsurTech)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을 지칭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보험 산업은 디지털화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창출되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1. 인슈어테크 기업 및 연구 대상

  • 부가가치 생성: 보험의 가치사슬에서 새로운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기업.
  • 연구 방법: 12인 사이트를 통해 1995년 이후 설립된 인슈어테크 기업을 분석.
    • 미국 기업 수: 963개
    • 유럽 기업 수: 559개

2. 인슈어테크 설립 동향

  • 미국:
    • 2010년 이전 연평균 5개 설립 → 2010년 19개, 2016년 100개 이상.
    • 2020년부터 급감, 2022년에는 13개 설립.
  • 유럽:
    • 2010년 이전 연평균 10개 미만 → 2010년 11개, 2016년 63개 설립.
    • 2022년에는 8개로 감소.

3. 인슈어테크 투자 동향

  • 투자 시기 구분:
    • 2014년 이전: 초기 태동기, 투자 규모 증가.
    • 2014~2020년: 급성장기, 투자 규모 10억 달러에서 88억 달러로 증가.
    • 2021년 이후: 투자 규모 감소 경향.

4. 보험 종목별 투자 동향

  • 미국:
    • 생명 및 건강보험: 2012년 2억 9329만 달러 → 2021년 80억 7,682만 달러.
    • 손해보험: 2012년 2억 5,897만 달러 → 2021년 60억 7,659만 달러.
    • 멀티라인: 2012년 6855만 달러 → 2021년 76억 8,628만 달러.
  • 유럽:
    • 생명 건강보험: 2013년 700만 달러 → 2021년 6억 590만 달러.
    • 손해보험: 2012년 320만 달러 → 2021년 2억 5천 385만 달러.

5. 투자 집중화 및 양극화

  • 많은 신규 기업이 설립되었으나, 소수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음.
  • 후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증가.

6. 디지털 전환과 보험 시장 변화

  • 부가가치 서비스: 소비자의 건강 관리 및 자산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업무 처리 자동화: 인슈어테크 기업이 보험사의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간소화하는 기술 제공.

결론

인슈어테크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투자 동향은 특정 기업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향후 생명 건강보험 분야는 혁신적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손해보험 분야 또한 텔레매틱스와 같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슈어테크(InsurTech)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을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보험 산업은 디지털화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창출되면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1. 인슈어테크 기업 및 연구 대상

  • 부가가치 생성: 인슈어테크 기업들은 보험의 가치사슬에서 새로운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냅니다.
  • 연구 방법: 12개 사이트를 통해 1995년 이후 설립된 인슈어테크 기업을 분석하였습니다.
  • 기업 수: 미국에는 약 963개, 유럽에는 약 559개의 인슈어테크 기업이 존재합니다.

2. 인슈어테크 설립 동향

  • 미국:
    • 2010년 이전: 연평균 5개 설립 → 2010년 19개, 2016년 100개 이상.
    • 2020년부터 급감, 2022년에는 13개 설립.
  • 유럽:
    • 2010년 이전: 연평균 10개 미만 → 2010년 11개, 2016년 63개 설립.
    • 2022년에는 8개로 감소.

3. 인슈어테크 투자 동향

  • 투자 시기 구분:
    • 2014년 이전: 초기 태동기, 투자 규모 증가.
    • 2014~2020년: 급성장기, 투자 규모는 10억 달러에서 88억 달러로 증가.
    • 2021년 이후: 투자 규모 감소 경향.

4. 보험 종목별 투자 동향

  • 미국:
    • 생명 및 건강보험: 2012년 2억 9329만 달러 → 2021년 80억 7,682만 달러.
    • 손해보험: 2012년 2억 5,897만 달러 → 2021년 60억 7,659만 달러.
    • 멀티라인: 2012년 6855만 달러 → 2021년 76억 8,628만 달러.
  • 유럽:
    • 생명 건강보험: 2013년 700만 달러 → 2021년 6억 590만 달러.
    • 손해보험: 2012년 320만 달러 → 2021년 2억 5천 385만 달러.

5. 투자 집중화 및 양극화

  • 많은 신규 기업이 설립되었지만, 소수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 후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6. 디지털 전환과 보험 시장 변화

  • 부가가치 서비스: 소비자의 건강 관리 및 자산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업무 처리 자동화: 인슈어테크 기업이 보험사의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간소화하는 기술 제공.

결론

인슈어테크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투자 동향은 특정 기업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명 건강보험 분야는 혁신적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손해보험 분야 또한 텔레매틱스와 같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슈어테크(InsurTech)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을 의미합니다. 인슈어테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1. 인슈어테크의 주요 특징

  • 디지털화와 혁신: 인슈어테크는 보험 산업의 전통적인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보험 가입부터 청구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AI 챗봇을 통해 보험 가입 절차를 자동화하거나, 블록체인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합니다.
  • 개인화된 서비스: 인슈어테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행동을 파악하여 맞춤형 보험 상품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보험사와 고객 간의 관계를 강화합니다.
  • 비용 절감 및 투명성: 기술 도입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보험료 책정의 공정성을 높이며, 보험사기 탐지 및 손해율 개선에 기여합니다.

2.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 설립 및 투자 동향: 미국과 유럽에서 인슈어테크 기업 설립이 2010년 이후 급증하였으며, 2014~2020년 사이에는 투자 규모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16년에 100개 이상의 인슈어테크 기업이 설립되었고, 유럽에서도 2016년에 63개의 기업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 이후에는 투자 규모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보험 종목별 투자: 생명 및 건강보험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장 활발하며, 손해보험 분야도 텔레매틱스 등 신기술 발전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 투자 집중화: 많은 신규 인슈어테크 기업이 설립되었지만, 실제로는 소수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후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초기 단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인슈어테크의 미래 전망

인슈어테크는 앞으로도 보험 산업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인슈어테크는 보험사와 고객 간의 관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창출할 것입니다. 특히 생명 및 건강보험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서비스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손해보험 분야에서도 기술 발전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론적으로, 인슈어테크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는 고객 경험 개선과 비용 효율성 증대로 연결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슈어테크란?

인슈어테크(InsurTech)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을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슈어테크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보험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인슈어테크 기업의 주요 기술 트렌드

  1. 빅데이터 분석:
    • 고객의 행동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보험 상품을 제공.
    • 리스크 평가 및 손해율 개선에 활용.
  2.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 보험 가입 절차 자동화 및 고객 서비스 개선.
    • AI 챗봇을 통한 24/7 고객 지원 제공.
  3. 블록체인 기술:
    • 보험금 청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기 방지.
    •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화된 보험금 지급 시스템 구현.
  4. 텔레매틱스:
    • 자동차 보험에서 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험료를 개인화.
    • 안전 운전 습관에 기반한 보험 상품 개발.
  5. 모바일 플랫폼:
    • 고객이 손쉽게 보험 상품에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
    • 간편한 가입 및 청구 절차 지원.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방식

  • 효율성 증대: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보험 가입, 청구 및 관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임.
  • 비용 절감: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보험료 책정의 공정성을 높이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격을 제공.
  • 고객 경험 개선: 개인화된 서비스와 신속한 응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
  • 위험 관리 강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리스크를 정확히 평가하고 관리함으로써 손해율을 감소시킴.

소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는 이유

  1. 성장 가능성: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보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여겨짐.
  2. 혁신적인 솔루션: 특정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이나 솔루션을 제안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집중하게 됨.
  3. 시장 점유율: 소수의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그들에 대한 투자가 더 큰 수익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음.

AI와 머신러닝이 보험 가입 과정에 미치는 영향

  • 자동화: AI는 보험 가입 절차를 자동화하여 고객이 보다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함.
  • 리스크 평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고객의 리스크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
  • 개인화된 경험: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화된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

인슈어테크는 보험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60년대부터 금융계는 ATM 기계를 도입하고 컴퓨터를 광범위하게 활용했다.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등 은행에 가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보는 전자금융을 핀테크로 지칭하기도 한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줄임말이다. 핀테크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특화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구성되며, 기업 등 조직과 개인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생활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활용된다. 핀테크는 전자금융, 금융의 디지털전환, 재테크를 지칭하기도 한다. 

소통(communication)이 되려면 언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같아야 한다. 2020년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헬로 핀테크> 입문편을 발간하여 다음과 같이 핀테크 개요를 마인드맵으로 제시했다. 

이용자는 핀테크를 외환거래ㆍ무역결제ㆍ결제ㆍ대출ㆍ대출비교ㆍ송금ㆍ펀딩ㆍ투자ㆍ자산관리 등에 이용한다. 핀테크이용자는 모바일 핀테크를 거의 매일 사용한다. 핀테크앱은 은행앱ㆍ로보어드바이저ㆍ송금결제앱ㆍP2P(Peer-to-Peer)앱, 자산관리앱ㆍ투자앱ㆍ암호화폐 앱ㆍ대출비교앱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앱과 새로운 핀테크 회사가 생겨나고 있다.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핀테크 산업에서도 정부기관, 지자체, 언론사 등의 주최나 주관으로 핀테크 행사가 개최된다. 핀테크 행사로는 핀테크 전시박람회, 핀테크 시상식, 핀테크 회의, 핀테크 축제 등이 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코리아 핀테크 위크(Korea Fintech Week)」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으로 2019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작됐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는 11,000여명이 참관했고, 부스를 차지한 핀테크 기업에는 사업소통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24년 8.27일(화)부터 8.29일(목)까지 3일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가 진행된다. 6회 차를 맞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핀테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융혁신을 가속화하는 핀테크축제의 장이다.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유관기관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한국신용정보원, 금융연구원, 보험연구원,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코스콤, 삼정KPMG, 한국인터넷진흥원, 산업은행이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Beyond Boundaries: Fintech and AI Redefining Finance)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핀테크와 금융 산업에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조망한다.

핀테크 주제별 세미나가 행사기간 동안 계속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과 활용, 금융보안, ESG, 인슈어테크 등이다.

IR 오픈 스테이지와 네트워킹 라운지가 확대 운영된다.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NextRound) 와 「핀테크 혁신펀드」 위탁운용사의 역제안(Reverse IR)행사로 유망 핀테크 기업들을 위한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밖에, 전시회, 글로벌 토크 콘서트 등 인공지능 기술과 금융산업의 융·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핀테크 사업모델 발굴 및 창업 장려 등을 위한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 뮤지컬, 핀테크 현직자 멘토링 및 취업 상담 등이 진행된다.

서울 핀테크 위크 

「서울 핀테크 위크」는 금융과 핀테크 산업의 주요 이슈와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이다.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경향, 서울이 글로벌 금융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한다. 

「서울 핀테크 위크」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투자자 등 핀테크사업 이해관계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 핀테크 위크」에서는 핀테크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금융기관, 정부 관계자,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금융, 핀테크 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최신 지식을 공유한다.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챌린지 어워드, 데모데이, 오픈토크쇼,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3년에는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서울 핀테크 위크 2024」(Seoul Fintech Week 2024)는 ’24년 10.7.(월)부터 10.10.(목)까지 한글날 제외한 3일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등에서 컨퍼런스, 전시회, 투자유치IR, 시상식, 세미나 등으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핀테크 데모데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카카오뱅크와 2023년 10월 31일(화) ‘제33차 핀테크 데모데이 with Social Impact Chapte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핀테크 데모데이」는 디지털 금융혁신을 이끌어갈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된 핀테크 행사이다.

플랫폼화·비대면화를 특징으로 하는 ‘금융 디지털화’는 날로 가속화하고 확대되는 추세이다. 특히 우리 증권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IT 역량과 긴밀하게 융합해 한층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투자 기회의 확대로 증권업계에는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디지털금융 인프라 및 전문인력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국민경제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서울머니쇼와 동아재테크쇼

재테크는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줄임말로 개인과 기업 등 조직의 재무관리(Financial management)를 위한 지식과 기술을 의미한다. 금융의 국제화·자유화가 진전되면서 재테크는 국가 차원의 금융정책에 활용되기도 한다. 이용자 입장에서 핀테크는 재테크를 위한 보조수단이다.  

매일경제신문과 MBN·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스타비스코리아가 주관한 「2024 서울머니쇼」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스타비스코리아는 전시박람회를 기획 주최 및 주관하고 전시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문업체이다. 「서울머니쇼」는 ‘24년 15회를 맞는 재테크 행사이다. 

「서울머니쇼」는 매년 120개의 기업, 4만명 이상이 참관한다. 은행⬝보험⬝증권⬝부동산⬝창업 등 기본 재테크 분야뿐 아니라 금융교육, 신용관리, 금융트렌드 등 새로운 영역의 다양한 프리미엄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통해 재테크 경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재테크를 주제로 열린 머니쇼에서는 재테크 전문가들이 나서 부동산·금융상품·절세·창업·경매·공매·신용관리·가상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47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재테크 초심자에서 중·상급까지, 사회 초년병에서 중년·고령층까지 다양한 참관객 수요에 맞춰 맞춤형 정보와 재테크 노하우·전략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경제교실, 청소년 금융뮤지컬 등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대학생 등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은행 등이 참여하는 금융권 취업스쿨도 선보였다. 

「서울머니쇼」는 은행·보험·카드·자산운용 등 금융사와 부동산·창업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차리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재테크 상품정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14년 핀테크 전문 박람회로 출발한 ‘동아재테크·핀테크쇼’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명칭을「동아재테크쇼」로 바꾸고 한층 더 깊이 있는 재테크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로 거듭났다. 총 50개 기업이 행사장에 마련한 197개 홍보관에서 글로벌경제 격변기에 적합한 투자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첨단 금융기술을 소개했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주관하는 「동아재테크쇼」는 핀테크 및 금융기업이 금융소비자를 직접 만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다 합리적인 금융투자상품과 스마트 금융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다. 핀테크 서비스 및 금융관련 기기, 금융사를 비롯한 소셜 플랫폼사, 이동통신사, 유통사의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참관객 대상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한 금융 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읽어낼 수 있다.

핀테크 어워드

핀테크 어워드(fintech awards)는 뛰어난 기업 등 조직과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금융 및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이다. 금융기업이나 핀테크 기업의 수상소식은 언론사에서 뉴스로 다루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주므로 업계 인정과 명성을 가져다준다. 대중적인 인정과 명성은 투자유치, 파트너십 구축, 해외 진출 등에 유리하다.

금융 및 핀테크 시상식을 통해 금융 및 핀테크 산업에서 중요시하는 가치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금융 및 핀테크 사업의 혁신을 독려할 수 있다. 금융 및 핀테크 시상식에는 핀테크 기업, 투자자,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며, 협력을 유도함으로써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한다. 핀테크상(fintech awards)은 핀테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전자신문 스마트금융대상

전자신문사가 주최하는 스마트금융 콘퍼런스의 부대행사인 대한민국 스마트금융대상은 ’23년 3회를 맞았다. 제3회 스마트금융대상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쿼터백은 2015년 설립한 웰스테크 기업이다. ‘23년 9월 깃플을 인수하여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쿼터백은 특히 증권사들이 집중하지 않는 금융 자산 10억원 미만 고객을 상대로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쿼터백은 일본 등에도 진출하려 한다. 

금융결제원장상은 플러스플랫폼, 금융보안원장상은 인피닛블록, 한국신용정보원장상은 에이피더핀, 코스콤사장상은 카스투게더에게 돌아갔다. 수상작 모두 △토큰증권 △비대면 대출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근 핀테크 시장 흐름을 반영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전자신문 사장상은 농협은행, 광주은행, 플루토스파트너스 3곳이 받았다. 농협은행은 다중생체인식과 대화형 뱅킹으로 금융거래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평가를 받았다. 광주은행은 비대면 특화 적금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했고, 플루토스파트너스는 부실채권(NPL) 부동산 투자플랫폼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매경 핀테크 어워드 

매경 핀테크 어워드 2023 행사는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했다.  2023 대상은 최저 환전,결제 수수료, 간편해외 송금 서비스를 하는 <트래블월렛>이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라이더로그를 운영하는<별따러 가자>와 디지털금융 기반의 분산금고 기술을 개발한 <하이파이브랩>등 두 개 업체가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투자자 SNS 금융 빅데이터 분석 솔류션 시그널엔진을 운용하는<머니스테이션>, 간편한 보험자산 업싸이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쓰리엠아이>와 SNS에서 바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인베스팅랩> 세 개의 회사가 수상했다.

한경 핀테크대상

한국경제신문은 핀테크 분야별 새로운 기술과 혁신으로 금융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핀테크사들과 기존 금융권 중 금융과 IT를 융합하여 더 편리한 핀테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23년 한경핀테크상 수상기업은 다음과 같다.

 

서울경제신문 대한민국증권대상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증권대상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시장하는 상이다. 올해로 20회 차를 맞은 ‘2023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주최·후원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인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과 각 부문 수상자,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머니투데이 베스트 MTS 어워드

머니투데이사가 주최하고 한국거래소, 한국경영정보학회, 코스콤이 후원하는 베스트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어워드는 주식투자를 위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대신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은 부동산 조각투자 등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제11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금융산업을 빛낸 금융사 중 한 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23년 13회째를 맞는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시상식은 금융서비스 제공자인 금융회사와 소비자인 고객 간의 상호 신뢰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핀테크 국제회의 

행사산업을 지칭하는 마이스(MICE)에서 미팅(meeting)은 결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집단과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모든 종류의 회의를 총칭한다. 컨벤션(convention)은 미리 결정된 일정에 의해 진행되는 공식적인 회의와 이벤트와 전시회 등이 수반되며 각 기구나 단체들이 개최하는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정기집회이다. 

전자신문사가 주관하는 제 17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는 "페이 4.0"을 주제로 ‘23년 11월 1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렸다. 컨퍼런스(conference)는 컨벤션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본회의와 사교행사, 관광행사를 동반하고 전문적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의 일종이다. 

한국경제신문과 삼정KPMG는 AI가 가져올 금융의 미래를 예측하고, 금융시장 트렌드와 디지털의 역할을 되짚어 금융회사들의 성공적인 디지털전환(DX) 전략을 제시하고자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제3회 한경·삼정KPMG 디지털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forum)은 공개 토론회이다.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토론 프로그램은 포럼이다. 심포지엄보다 청중에게 참여 기회가 많다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23 제 18회 대한금융포럼에서는 ‘적신호 켜진 부동산 PF, 해답은’ 을 주제로 부동산 PF 시장의 현황과 대응방향을 금융권 전문가 및 퇴직금융인의 시각에서 토론했다. 대한금융신문은 9월 25일(월)과 10월 4일(수) 2회에 걸쳐 토론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 

연합인포맥스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23년 10월 1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다가온 미래, STO(토큰증권발행)와 디지털자산의 제도화"를 주제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아트리노가 주관한 ‘STO 써밋’이 ‘23년 11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STO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토큰증권 발행 프로젝트를 접수받아, 1차 심사를 통과하면 세계 유수의 토큰증권 거래소와 투자사들이 참석하는 STO 써밋(SUMMIT)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할 기회를 주었다.

2023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이 ’다시 뛰는 K-금융 : 아세안국가 생산적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23년 10월 25일(수)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 A홀에서 개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ㆍ전국은행연합회ㆍ금융투자협회ㆍ생명보험협회ㆍ 손해보험협회ㆍ여신금융협회가 후원했다. 

외국의 핀테크 행사

Money20/20은 전 세계 금융 서비스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매년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개최되며, 핀테크의 미래를 논의하는 다양한 세션과 전시회가 열린다.

Money20/20은 글로벌 머니 생태계를 위해 심층적인 분석과 영감을 주는 연설, 재테크에 관한 통찰력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결제, 핀테크 및 금융서비스 분야의 미래 등을 다룬다.

FinCon은 온라인으로 개인 금융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사람, 즉 팟캐스터, 유튜버,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자문가 및 코치, 블로거, 프리랜서, 브랜드 등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행사(event)이다. 개인 금융, 투자, 암호화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션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Sibos(SWIFT International Banking Operations Seminar)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행사이다.  SWIFT가 금융산업을 위해 주최하며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Sibos는 1978년 브뤼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베를린, 헬싱키 등 유럽의 여러 도시는 물론 북미의 다른 도시(보스턴, 토론토 등)와 시드니에서 개최되었다. 금융 생태계 전반에 걸쳐 수천 명의 비즈니스 리더, 의사 결정자 및 주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금융서비스의 미래를 다루고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다.

캐나다 핀테크 포럼(Canada FinTech Forum) 2024가 ’핀테크 혁신의 경계를 넓히다‘라는 주제로 ’24년 9월 10일 11일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캐나다 핀테크 포럼(Canada FinTech Forum)은 핀테크의 새로운 글로벌트렌드, 금융산업을 위한 신기술 솔루션, 신흥 핀테크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국제 모임이다. 핀테크 포럼은 금융기관, 기술 제공업체, 스타트업 및 금융 서비스 부문의 기타 주요 업체 간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한다. 캐나다 내 핀테크 산업의 성지인 온타리오 주에는 약 194개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19개의 벤처캐피탈이 소재해 있으며, 성장을 가속화 할 20여 곳의 관련 인큐베이터와 액셀러레이터가 공존한다.

핀테크 코넥트(FinTech Connect)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핀테크 행사이다. 핀테크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시, 컨퍼런스, 피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ondon ExCel에서 2024년 12월에 11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미래 지향적인 스타트업부터 주요 금융기관의 최고 경영진, 일부 가맹점의 CFO에 이르기까지 2,000명 이상의 전 세계 참석자를 한자리에 모인다. 

영국 파이넨셜타임즈(Financial Times)가 주최하는 FT미래포럼은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관계를 구축하며 미래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회의이다. 미중 무역 전쟁을 헤쳐나가는 방법, 세계에서 기업의 역할, AI가 비즈니스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기후 변화에서 기업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홍콩 핀테크 위크(Hong Kong FinTech Week)는 핀테크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다루는 다양한 세션과 전시회가 열린다. 매년 홍콩과 선전에서 열리는 홍콩 핀테크 위크(Hong Kong Fintech Week)는 30,000명 이상의 고위 임원이 참석하며 핀테크 창업자, 투자자, 규제 기관 및 학계를 포함해 500명 이상의 세계 최고 연사들이 참석한다. 2023년 홍콩 핀테크 위크는 "핀테크 재정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0개 이상의 경제권에서 35,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온라인 조회수 5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 행사에는 800명 이상의 연사와 700명의 전시업체가 참여했으며 30명 이상의 본토 및 국제 대표단이 모였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이벤트에는 멀티트랙 컨퍼런스, 전시회, 딜 플로어, 워크샵, 네트워킹 및 위성 이벤트, 데모 세션 및 메타버스 경험이 포함되었다. 2024년 행사는 홍콩에서 10월 28일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은 싱가포르 통화청(MAS), 엘레반디(Elevandi), 콘스텔라(Constellar)가 주최하고 싱가포르 은행 협회(ABS)가 후원하는 아시아의 핀테크 행사이다. 금융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가, 투자자 및 정책 입안자가 모여 최첨단 금융 솔루션, 진화하는 규제 환경, 최신 기술 혁신의 교차점을 탐색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통찰력 있는 세션, 원탁회의, 워크숍, 전시회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미래와 디지털 혁신을 탐구한다. ’23년에는 150개국에서 66,000여명이 참가했다. ‘24년 행사는 싱가포르에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인슈어테크가 온다…보험 진단부터 건강분석까지

 

인슈어테크, ‘정보 비대칭성’ 해소 측면서 호평
新 패러다임…건강관리 서비스 ‘사전 예방’ 활용

보험업계 전반에 ‘인슈어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과 결합하며 단순히 보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보험 자체의 기본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보험 상품, 서비스들이 개발 및 출시되고 있다.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진 않지만 보험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데 있어 점차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난날 보험회사가 감당하기엔 어려웠던 상품, 서비스 등을 빅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현실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은 금융권 가운데서도 정보의 비대칭이 가장 심각해 분쟁이 잦은 영역이다. 어렵고 낯선 용어도 문제지만 보험 상품의 약관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직이 잦은 보험설계사들 탓에 ‘고아 계약’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인슈어테크 기술은 금융사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슈어테크 기업 마이리얼플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AI진단 앱 ‘보닥(보험닥터)’를 선보였다. 보닥 서비스는 복잡한 절차없이 몇 번의 선택으로 본인과 가족이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 할 수 있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보닥 플래너’를 연결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설계해준다. 소비자, 설계사, 보험사와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닥 서비스의 핵심은 빅데이터다. 마이리얼플랜은 2015년부터 4년간 100만 건 이상의 수집한 보험진단 결과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한다. 분석 엔진에 사용된 알고리즘이 보험 가입자에게 보험과 연관된 정보를 분석하고 융합, 결론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유지’, ‘해지’, ‘조정’ 등의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마이리얼플랜에 따르면 2030세대가 40대 대비 전문가 상담 요청 건수가 더 많았다. 젊을수록 주관적 요소가 있는 보험설계사의 설명보다는 객관적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 인공지능을 더 신뢰한다는 설명이다. 마이리얼플랜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에 청구까지 이어질 수 부분들을 추가 검토하고 있으며 동시에 엔진고도화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의 중복사항이나 불리한 조항을 줄여 보험료 납부를 줄일 수 있으나 개인에게 맞는 보장 내용이 다르다 보니 100%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보험설계사에 따르면 “복잡한 알고리즘이라 이해하긴 어렵지만 좋은 점수라도 하더라도 설계를 해보면 보장 내용이 안 좋은 경우가 있다”며 “반대로 가격 대비 보장내용이 좋더라도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인슈어테크 기업 리치플래닛(굿리치)과 보맵은 보험을 하나의 앱으로 관리하는 각각의 ‘보험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험업은 그간 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사후보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사전 예방에는 별 역할을 하지 못했었다. 최근 국내서 인슈어테크사의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보험의 패러다임이 ‘사후 보완책’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로서는 데이터 규제 등의 이유로 서비스 수준이 해외에 비해 높지는 않으나 보험을 쉽게 즐길 수 있어 2030세대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평가다.
 

리치플래닛이 지난 1월 굿리치 앱을 통해 선보인 ‘건강 확인하기’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만으로 건강검진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IN’ 정보를 기초로 한다. 이를 비만,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한 건강 위험을 제약사 출신의 전문가들이 각각의 건강지표를 분석해 그래프로 제공한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개선이 필요한 심뇌혈관질환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최근 10년간 건강검진 결과를 제공해 건강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보맵의 ‘건강분석 확인하기’ 서비스는 △건강검진 데이터 △검진데이터 기반의 건강지표 △가족력 기반 건강지표 △의학생체나이 등의 지표를 통한 분석으로 건강상태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질병 및 암 발병률을 4단계로 분석해주기도 한다. 건강보험공단 및 메디에이지를 통해 데이터를 스크래핑한다. 메디에이지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전국 230여개 주요 병원과 검진센터에 생체 건강지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맵은 지난 9월 메디에이지와 건강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바 있다.

보험사가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받는 데이터는 결국 2년 마다 나오는 데이터”라며 “그 사이에 존재하는 실시간 의료데이터 등 데이터와의 융합으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장착할 수 있다면 바람직한 보험 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슈어테크 기업의 주요 기술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어떻게 기여하나요?
소수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I와 머신러닝이 보험 가입 과정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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